세상 하나뿐인 란만의 스타일. "혼자 비를 맞을 때 (feat.아웃사이더)" 미니앨범 발매! 란이 점점 쓸쓸해지는 가을 날씨와 함께 팬들 곁으로 찾아왔다. 그 동안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과 란만의 색깔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란이 다시 한번 디지털 싱글 [혼자 비를 맞을 때]로 돌아왔다. 여성보컬리스트로써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꿋꿋이 자리매김해 온 란은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성과 감성을 감아서 대중들에게 오랜 시간이 지나 들어도 좋을 노래를 하겠다는 다짐이 가득한 한 곡, 한 곡의 정성이 또 하나의 앨범에서 쏟아져 나오는걸 알게 해준다. 이번 디지컬 싱글 앨범 [혼자 비를 맞을 때]는 란만이 가지고 있는 팝적인 보컬과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란표 스타일을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확실하게 자리잡게 하는 곡이다. [세상의 오직 단 한사람], [원한다면 다 이루어질까요], [하면 안될 사랑같아] 등 란의 히트곡을 만들어주는 작곡가 필승불패와 작곡가 황금두현의 공동작품으로 쓸쓸한 건반 선율, 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더욱 아련하고 가슴 아픈 란의 새로운 색깔의 감성적인 팝 발라드 곡이 완성되었다. 음악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란의 목소리를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이별에 대한 쓸쓸함과 슬픔을 진심 어린 목소리로 표현했기 때문에 더욱더 풍성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음악으로의 더 깊은 소통을 위해 세상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슬픔을 내뱉는 [외톨이], [주변인]의 아웃사이더가 직접 랩 메이킹과 피쳐링에 참여해 주었다. 특유의 트렌디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가 잘 묻어나 있는 세련된 곡으로 만들어 군대 제대 이후 란의 지원사격으로 나서준 아웃사이더와 란의 음악적 스타일이 한층 더 들을 거리 가득한 곡이 될 것이다. 애잔한 슬픔을 부각시키기 위해 편곡을 하며 란의 감성을 통해 그녀의 마음을 엿볼 수 있으며 란의 담백한 목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혼자 비를 맞을 때].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진심을 다해 부르는 마음이 이 쌀쌀해지는 계절과 함께 많은 대중들의 가슴에 고스란히 전해 질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