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란 행복처럼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는 것. 우리는 지친 하루를 이겨낼 힘을 얻기 위해 일상속의 평범한 것들에 의미를 부여한다. 홍종권 정규1집 [평범한 것들]은 그런 평범함속의 "의미"를 더해 줄 앨범이다. 1. 자전거 지루해진 매일의 삶속에 의미를 찾아야만 하는 삶. '무언가를 잃었기에 나는 제 자리에 서있나' 마치 저 낡은 자전거처럼 과거의 기억만 남아있는사람이 돼버린 지금의 모습을 담은 노래 2. 거울 사람은 외로운 존재이다. 일상속에 만나는 사람,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나와는 다른 사람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어떤 삶을 꿈꾸는가?' '나는 어떻게 비춰질까?' 의 답을 찾는 노래 3. 꽃말 어른이 되어 버린 내가 바라보는 어린 시절 사랑의 시작과 끝, 그 이후의 감정을 꽃말로 풀어낸 노래 [Credits] Produced by 오경록 All Compesed & Lyrics by 홍종권 All Arranged by 황세연 Guitar by 황세연 Bass by 황세연 Synth by 황세연 Midi Programming by 황세연 Edit by 오경록 Mixed & Mastered by 황세연 @ H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