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려주는 MC한새와 박소연의 발라드 트랙 “그날처럼” 발매 발라드 힙합 최고의 콤비 MC한새와 박소연이 또 다시 뭉쳤다. MC한새의 새 싱글 “그날처럼”은? MC한새의 발라드 힙합 시리즈인 “그날처럼”은 “허무한 나무” “아프다” 등을 함께 부른 R&B 싱어송라이터 박소연이 참여하여 그들만의 색을 보여준다. MC한새의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이 곡 “그날처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유 없는 이별을 당한 가슴 아픈 사연, 갑자기 떠난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며 방황하는 마음을 촉촉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호소력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호흡을 보여주는 박소연의 목소리가 여린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감싸준다. 현재 박소연은 음악전공을 위해 LA에 머물고 있어 팬들에게 라이브를 선물할 수는 없지만 MC한새와의 발라드힙합 시리즈를 계속해서 작업할 계획이라고 한다. MC한새와 박소연의 “그날처럼”은 아프지만 아름다웠던 “그날”을 생각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