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노 래빗 - 인생은 방울방울
‘귀여운 토끼가 들려주는 동화 같은 클래식' 쉬운 클래식 음악을 기조로 코튼테라스에서 발매하는 두 번째 앨범 <피아노 래빗 - 인생은 방울방울>은 클래식 음악의 감성적인 선율에 스토리를 가미해 대중들이 클래식 음악을 좀더 친숙하게 들을 수 있도록 기획한 시리즈 앨범이다. 그 중 첫번째 앨범인 ‘인생은 방울방울’은 쇼팽, 그리그, 보로딘 등 거장들의 음악들 중 동화감성을 담은 곡들을 단순히 들려주는 게 아닌 귀여운 토끼 피아니스트의 성장기로 시각화 하여 곡 하나하나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유투브 코튼테라스에 선공개된 이 앨범의 풀타임 뮤직비디오는 일반적인 클래식 영상과 다른 독특한 영상미와 스토리성으로 공개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학교를 갓 입학한 토끼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조금씩 성장을 하고 감성적인 사춘기를 지나 학창시절을 마치고 어른이 된 후 세상살이에 피아노를 멀리하며 지내다 가족을 꾸리고 난 후 자신을 기다려준 피아노와 재회하는 한 편의 동화와 같은 이야기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특히 귀여운 토끼가 드뷔시의 '골리의 케이크워크'를 연주하는 장면을 부끄러움이 많은 아빠와 아들 고양이의 첫 콘서트 관람회로 표현을 하고 그리그의 '트롤드하우겐의 결혼식날' 은 피아노 연주를 듣고 자라나는 해바라기 장면으로 표현하는 등 재치 있는 영상이 즐거움을 더해준다. 편곡적인 부분에서도 피아노를 기본으로 클라리넷, 콘체르티나, 어쿠스틱기타 등 소소한 악기들로 구성하여 웅장함을 벗어버리고 친근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쇼팽 연습곡 25번은 과감히 멜로디 라인을 단순화 하여 콘체르티나로 연주하여 소소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의 분위기로 바꾸었다. '피아노 래빗-인생은 방울방울'에는 완성도 높은 유명 작곡가들의 명곡들뿐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곡들도 담겨 있다. 타이틀 음악인 '요람 근처' 작품번호 58은 일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독일 작곡가인 '모리츠 모슈코프스키'의 곡으로 밝은 왈츠곡이지만 엔리오 모리꼬네의 'Magic walts' 처럼 인생의 감성을 담고 있는 명곡이다. 또한 쇼팽 - 전주곡 작품번호 28, 17번과 같은 쇼팽의 전주곡들 중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곡들도 들어볼 수 있다. 책상위의 작은 연주회를 모티브로 친구, 사춘기, 스승, 졸업, 사각도시락, 가족 등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그 단어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부드럽고 선한 영향력, 피아노 래빗은 어쩌면 사람보다 더 사람냄새 나는 세상을 그리고 있을 지도 모른다. ■ 크레딧 -PRODUCER : 이철희 -ARRANGEMENT : 이철희, 권미경 -PIANO : 이지민,이지윤 -MIX & MASTERING : AUDIOMANGO
专辑歌曲列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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